안동 방문했다가 스탬프 투어 안내 받고 즐겁게 여행하던 중에
방문했습니다. 병산서원...
네비 찍고 울퉁불퉁한 길 달려 왔는데
스탬프가 없네요.. 아니 있지만 못 찍고 돌아가고 있습니다.
안내소는 잠겨있고 스탬프가 그 안에 있네요.
여기저기 전화해서 도움 요청하니 담당이 달라 어쩔수 없다고만 하시고
해설사 분이 코로나때문에 출근 안하셨다는 말은 이해합니다.
그런데 주말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데 스탬프를 안에 넣고 문을 잠가 버리시면 스탬프 찍으러 온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.
아이들은 스탬프 찍는 재미인데 허무하네요.
개선 바랍니다. 문은 잠가 놓더라도 스탬프는 밖에 놔주셔야죠다른 곳은 다 밖에 놓여져 있어서 편히 찍었는데...